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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동식물

세종 금강수목원에서

 

금강수목원, 금강자연휴양림, 산림박물관

어제에 이어 깽깽이풀꽃 만나고왔습니다.

고운식물원보다 개체수가 엄청 많았습니다.

별칭은 뿌리가 노랗고 잎이 연잎과 유사하여 황련

깽깽이란 이름의 유래로는 5월 바쁜 모내기철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마치 깽깽(땡땡)이를 치며 놀자고 유혹하는 것 같아서 붙여진 이름

우리의 전통악기인 해금을 깽깽이라 부르는데 깽깽이의 아름다운 음처럼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

또 강아지가 이 풀을 뜯어먹으면 환각을 일으켜 깽깽거린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답니다.

꽃말은 설원의 불심, 안심하세요.

(2019. 4. 5)

 

깽깽이풀

 

 

 

 

 

 

 

 

 

할미꽃

 

명자나무(산당화)

 

 

 

앵초

 

 

산괴불주머니

 

복수초

수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