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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동식물

태안 천리포수목원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인이 설립한 천리포수목원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의항리 875)

설립자 민병갈(1921~2002)은 1945년 미군 정보장교로 입국하여 한국에 정착한 미국인으로 1979년에 귀화하여

사재를 털어 매입한 천리포 해변 2ha 부지를 기반으로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목을 식재하여 천리포수목원을 조성

총 면적 18만평(592.172㎡), 보유 수종 15,600여 종. 2000년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을 받았으며 비공개로 운영해오다가 2009년부터 일반에 공개하기 시작하여 2010년부터 전면 개방하였습니다.

바다와 접해있어 풍광이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2019. 4. 13)

 

 

목   련

통조화

삼지구엽초

앵   초

동   백

 

매화헐떡이풀

한방에서 천식, 기침, 호흡기 질환에 이용하여 헐떡거린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 헐떡이풀을 원예용 화초로 개량한 것. 꽃말은 '절실한 사랑'이랍니다.

튜울립, 히야신스

버드나무

설립자 민병갈(1922~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