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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진천 이팝나무길

2023. 5. 4 (목) 오후

5월은 이팝나무꽃, 아카시아꽃 그리고 장미꽃의 계절

5월 초순이면 아카시아와 이팝나무가 흐드러지게 꽃을 피운다.

공해에 강하고 꽃이 아름다워 가로수나 정원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

이팝나무라는 명칭의 유래는 꽃이 밥알(이밥)을 닮았다 하여 이팝나무

여름이 들어서는 입하(入夏)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入夏木)이라 불리다가

입하가 연음되면서 '이파', '이팝'으로 되었다는 설로 전라북도 일부 지방에서는 

이팝나무를 '입하목' 또는 '이암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갈퀴나물

찾아가는 길은 신정교(성석리)를 목적지로 하지만 주차장이 없기에

"진천군농업개발센터"로 가면 넓은 주차장과 간이 화장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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