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 #부여궁남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궁남지에서 2020. 7. 15 (수) 오후 점심때쯤 하늘 구름이 괜찮아 보여 달려간 궁남지. 하지만 날은 다시 흐려졌고 며칠 동안 비 내린 끝이라 연꽃들은 모두 다 후줄근하니 볼품없었다. 오늘 연꽃은 모두 패스하고 풍경 중심으로 담아보았다. 흰뺨검둥오리. 작년만해도 사람이 다가가면 달아났었는데 이젠 1~2m까지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다. 오히려 새끼들과 함께 있을 때는 도망은 커녕 덤벼들려 한다. 더보기 부여 궁남지 연꽃 2020. 7. 6 (월) 오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는 부여 궁남지 연꽃밭, 2020년 들어 처음으로 찾았다. 작년과 같은 7월 6일이지만 금년은 작년보다 좀 덜 싱싱했다. 특이한 것은 꽃은 작년보다 좀 못하지만 연꽃의 키는 1자 정도씩 더 크다는 것. 아무래도 며칠 뒤 다시 찾아야겠다. 인내심을 테스트하며 성질을 돋구던 개개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