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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보령 천북 청보리밭에서

2023. 5. 23 (화) 오후

보령 천북 청보리밭의 보리가 익어갈 때

익어가는 보리와 카페 청보리창고,

그리고 교회와 어우러진 목가적(的)인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고자 찾은 보령 청보리밭

노랗게 익어가는 보리밭의 진빨강 꽃약귀비꽃이 금상첨화

옛날 시골에서 농사짓던 보리는 겉보리, 쌀보리

그리고 밀 종류로는 밀과 호밀이었다.

지금은 쌀보리를 볼 수가 없고 겉보리뿐이다.

보령 청보리밭을 찾아가려면 "천북신흥교회"를 목적지로 하면

교회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으나 주말에는 주차 난리를  격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