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8 (금) 오전
12시의 외기 온도가 34도, 엄청나게 더운 날씨다.
땡볕은 아니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종학당, 유봉영당을 거처 연산향교까지 들러볼 계획이었으나
연산향교는 돈암서원, 충곡서원과 함께 다음으로 미루고 신원사로 발길을 돌려야겠다.
명재고택에서 배롱꽃이 아니라 나비와 씨름하느라 땀으로 멱을 감았다.
노성향교
범부채꽃과 호랑나비
호랑나비는 나리꽃, 범부채꽃들을 좋아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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