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 적 고향이 생각나는 꽃, 찔레꽃
뱀 무서워하며 찔레순 꺾어먹던 어린 시절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립고도 그리운 옛날
그 옛날을 생각하며 상신리 돌담마을
계룡산 산기슭에서 찔레꽃과 놀았습니다.
2025. 5. 23. (금) 오후
찔레꽃 꽃말 - 온화, 신중한 사랑, 고독, 가족에 대한 그리움
찔레의 다른 이름 - 야장미, 자매화, 영실,
- 장사익 찔레꽃 -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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