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자연

반떼스레이 사원의 정교한 부조


씨엠립을 여행하면서 거대한 석조건축물과 정교한 부조솜씨는

한마디로 경이, 감탄, 신비였다. 그 어떤 말로써 표현한다는게 어불성설이랄까..

그랬지만 특히나 반떼스레이사원의 정교한 부조솜씨는 인간의 솜씨가 아닌

신의 작품이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화강암보다는 덜 단단한 사암이라지만..

이 모두가 일단 사암을 쌓은 다음 깎아내는 방식으로 조각을 하였다고 한다.

(2008. 2. 19)













 

#반떼스레이사원   #캄보디아반떼스레이사원   #씨엠립반떼스레이사원

'풍경·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2) 2007.03.04
호주 블루마운틴의 일몰과 본다이비치  (1) 2007.03.01
캄보디아의 고단한 삶들  (2) 2007.02.11
부산 기장의 해동용궁사  (0) 2007.02.10
송정 죽도공원의 일출  (4) 2007.02.10
캄보디아에서 만난 순진무구한 아이들  (2) 2007.01.31
캄보디아 톤레샵 호수에서  (1) 2007.01.27
빈 의자  (2) 2006.09.30
선운사에서  (1) 2006.09.30
궁남지  (2) 200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