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을 여행하면서 거대한 석조건축물과 정교한 부조솜씨는
한마디로 경이, 감탄, 신비였다. 그 어떤 말로써 표현한다는게 어불성설이랄까..
그랬지만 특히나 반떼스레이사원의 정교한 부조솜씨는 인간의 솜씨가 아닌
신의 작품이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화강암보다는 덜 단단한 사암이라지만..
이 모두가 일단 사암을 쌓은 다음 깎아내는 방식으로 조각을 하였다고 한다.
(2008. 2. 19)
#반떼스레이사원 #캄보디아반떼스레이사원 #씨엠립반떼스레이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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