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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국립 세종수목원

2020. 10. 27. (화) 오후

국립세종수목원이 개원을 하여 다녀왔습니다. 5,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나 12월 31일까지는 시범 운영기간으로 무료입니다. 이제 막 개원하였기에 사계절전시온실을 제외한 외부는 아직 이렇다할 볼거리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사계절전시온실은 거대한 규모답게 둘러볼만합니다. 월요일은 휴원입니다.

방문자센터(입장문) 바깥마당에 설치된 조형물

 

 

 

주차장은 꽤나 넓으며 태양광발전 시설을 하여 모두 그늘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센터에는 기념품 샵, 식당 담향이 있습니다.

들어서면 왼쪽으로 거대한 사계절전시온실이 보입니다.

 

사계절전시온실에 이르는 길 좌우로 핑크뮬리 등 예쁜 꽃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사계절전시온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크게 열대온실, 지중해온실, 특별전시온실로 나누어집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지중해온실, 가운데가 열대온실, 오른쪽이 특별전시온실입니다.

 

사계절전시온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으로 오른쪽에 방문자센터 그 뒤로 주차장. 정면의 주차장 뒤편이 호수공원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들판이 금개구리 보존을 위한 명목으로 남겨놓은 장남뜰입니다만 금개구리 보호는 커녕 농약 칠 것 다 치고 트랙터로 갈아 엎는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둑을 지나면 금강. 왼쪽으로 보이는 교량이 지금 한창 공사중인 금강보행교. 멀리 보이는 산이 계룡산 정상입니다.

 

열대온실

 

 

특별전시온실에는 호접란을 중심으로 예쁘게 꾸며놓아 사진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사계절전시온실 앞 잔디밭의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