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0 (수)
꽃무릇을 찾아 고창 선운사를 찾은 지 벌써 20년
그러나 영광 불갑사는 이번이 처음. 강수확률 오전 60%,
오후 90%의 예보에도 비 맞을 각오를 하고 먼길을 다녀왔다.
출발 후 30분쯤부터 내리기 시작하더니 도착해서는 꽤나 많이 내렸다.
돌아올 때는 운전이 불안할 정도여서 가목해야만 했다.
비때문에 아쉬움이 많은 불갑사 꽃무릇 첫 여행이었다.
꽃무릇으로 유명한 3대 사찰,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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