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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강경 옥녀봉

2021. 4. 26 (월) 오후

세도 유채꽃밭을 찾기에 앞서 강경 옥녀봉에 들렀다. 우리나라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지이자 침례교회가 있던 곳. 옥녀봉 정상에는 봉수대는 익산 광두원산(廣頭院山)의 봉수를 받아 황화산성 黃華山城, 노성 魯城으로 연락하였고 노성 봉수대는 북쪽 공주시 월성산 月城山 봉수대로 전하였다고 한다. 봉수의 최종 종착지는 한양의 목멱산, 지금의 남산

우리나라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지이자 침례교회 🔻

 

옥녀봉 광장 🔻

옥녀봉 광장과 옥녀봉 바로 아래에 있는 정자 송재정과 팽나무 🔻

송재정 바로 아래에 있는 옥녀봉 구멍가게 🔻

옥녀봉과 봉수대 그리고 느티나무 🔻 

봉수대 🔻 

옥녀봉에서 내려다 강경 시내 🔻

옥녀봉 남쪽으로 흐르고 있는 금강. 멀리 보이는 다리가 부여 세도면과 연결되는 황산대교 🔻

왼쪽으로 보이는 큰 강줄기가 금강 그리고 바로 아래에 보이는 것은 논산천 🔻

논산천과 논산평야 🔻

옥녀봉 바로 아래의 바위 🔻

1860년에 제작된 암각문으로 옥녀봉 정상 부근에 있는 절벽에 총 190자의 글자를 새겨 강경포구의 밀물과 썰물의 발생원인과 시각, 높이를 기록한 조석표인 해조문(解潮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