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5 (수) 늦은 오후
불장골저수지, 송곡지의 엔학고레가 카페로 바뀌었다 하기에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송곡리 마을을 지나 송곡지로 오르는 길은 주차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미리 겁 먹고 길가에 주차한 후 걸어 올라갔지요. 올라가다 보니 대략 90대 정도의 주차장까지 새롭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길 가를 비롯하여 곳곳에 주차한 차가 150대를 훌쩍 넘지 싶었습니다. 사진 몇 장 찍고 커피 한 잔 마시려했더니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답니다. 그래 송곡지 한 바퀴 돌아보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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