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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세번 째 다시 오른 청벽에서

( 2019. 5. 21 )

일몰시즌 세번째 오른 청벽

30여 분의 짧은 거리지만 경사가 심해 무척이나 힘든 청벽

일몰의 장관이 아니어도 탁 트인 전망이 너무나 시원하고 아름다은 청벽입니다.

오래 전부터 전국적인 명소가 되어 일몰시즌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되었습니다.

5월 20일에는 40여 명이나 몰려 삼각대를 펼 자리가 없다보니 절벽에까지 위험하게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여하튼 만족스럽지 못한 사진이지만 몇 장 올려봅니다.

이젠 태양이 떨어지는 각이 적당한 7월 20일쯤을 기다려 봅니다.

 

 

 

 

 

 

 

 

 

 

40여 명이 몰리다보니 위태롭게 절벽 위에까지 오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