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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그리고 정안천 연꽃밭에서

( 2019. 6. 12 )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그리고 정안천 연꽃밭에서

20여 일만에 카메라 들고 산책을 했다.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어 선택한 곳이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 구입 2개월 여, 역시 보급형에 걸맞는 결과물을 보여준다.

 

미르섬에서 바라본 공산성

 

 

미르섬의 개오동나무(노나무, 향오동) 

오동나무는 종종 만날 수 있지만 개오동나무는 만나기 쉽지않은 나무다.

오동나무는 4월에 보라색의 꽃이 피지만 개오동나무는 6월이 되어야 핀다. 개오동의 꽃모양은 오동나무와 거의 같지만 흰색이다. 

( 5D Mark IV + 70-200mm )

 

 

만개한 접시꽃. 아욱과라서 잎줄기가 아욱과 비슷하다.

촉규화란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체케화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 5D Mark IV + 70-200mm )

 

 

유유히 흐르는 금강과 공산성 북문 공북루를 바라보며 무럭무럭 자라는 왕버들

( 5D Mark IV + 70-200mm )

 

미르섬에 가면 꼭 담아보는 왕버들과 그네. 언제 가더라도 연인들이 있다. 고사한 왕버들이 참 아쉽다.

( 5D Mark IV + 70-200mm )

 

 

기생초

( 5D Mark IV + 70-200mm )

정안천 연꽃밭에서 한참을 놀았다. 꽃이 없기에 연잎을 중심으로...

( 5D Mark IV + 70-200mm )

 

 

 

 

 

 

 

 

( 5D Mark IV + 70-200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