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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숨어 있는, 잘 늙은 절 화암사 - 적묵당 마루

2020. 3. 25

지난 여름에 찾았던 전북 완주 화암사. 특히 적묵당 마루에 반해서 다시 또 찾아보려했던 화암사 
마침 얼레지 개화시기가 되어 겸사겸사 다시 찾았다. 역시 숨어 있는 잘 늙은 절 화암사를 다시 또 느끼게 된다. 
이번에는 정겨운 적묵당 마루를 중심으로 간단하게 올리고 전체적인 소개와 사진은 지난 여름에 올린 것으로 대신한다.
지난 여름 화암사를 찾는 손님을 반겨주던 늙은 흑구는 보이지 않았다.
https://sanmaeul01.tistory.com/846

 

 

 

우화루와 매화

 

 

 

 

그 어느 절에서도 만나보기 어려운 우화루에 걸려있는 화암사 목어

보면 볼수록 정겹고 고향집 같은 적묵당 마루

 

 

요즘 한창 피어나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 있는 얼레지. 수줍은 시골처녀 같으면서도 도회지 처녀같은 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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