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춘당공원의 배롱나무 2023. 8. 17(목) 오후 동춘당 고택은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의 별당.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소대헌·호연재 고택의 배롱나무 소대헌·호연재 고택 동춘당 송준길의 손자가 분가하여 지은 가옥으로 증손자인 소대헌 송요화가 다시 현 위치로 옮겼으며 호연재는 증손부 더보기 논산 충곡사 배롱나무 2023. 8. 9 (수) 늦은 오후 비 내릴듯한 하늘논산 부적면의 충곡사 문이 열려 있다기에 비 내릴듯한 날씨도 달려가 보았다.연산향교의 배롱나무는 상태가 영 좋지 못했다. 더보기 계룡산 신원사에서 2023. 7. 28 (금) 오후 신원사 배롱나무가 지나 겨울 추위에 큰 가지 하나가 얼어죽었다. 그 보기좋던 배롱꽃나무의 가운데 부분이 휭하다. 가운데 커다란 가지가 사리졌다. 더보기 명재고택에서 나비와 함께... 2023. 7. 28 (금) 오전 12시의 외기 온도가 34도, 엄청나게 더운 날씨다. 땡볕은 아니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종학당, 유봉영당을 거처 연산향교까지 들러볼 계획이었으나 연산향교는 돈암서원, 충곡서원과 함께 다음으로 미루고 신원사로 발길을 돌려야겠다. 명재고택에서 배롱꽃이 아니라 나비와 씨름하느라 땀으로 멱을 감았다. 노성향교 범부채꽃과 호랑나비 호랑나비는 나리꽃, 범부채꽃들을 좋아하나보다. 더보기 논산 종학당 배롱꽃 2023. 7- 28 (금) 오전 추위에 약한 배롱나무들이 지난 겨울의 추위를 버티지 못하고 많이 죽었다. 아마도 남부지역이 아닌 중부지역은 거의 비슷한 상황일 것이다. 2019년도에는 참 좋았었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유봉영당 배롱꽃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