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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신원사에서 2023. 7. 28 (금) 오후 신원사 배롱나무가 지나 겨울 추위에 큰 가지 하나가 얼어죽었다. 그 보기좋던 배롱꽃나무의 가운데 부분이 휭하다. 가운데 커다란 가지가 사리졌다. 더보기
명재고택에서 나비와 함께... 2023. 7. 28 (금) 오전 12시의 외기 온도가 34도, 엄청나게 더운 날씨다. 땡볕은 아니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종학당, 유봉영당을 거처 연산향교까지 들러볼 계획이었으나 연산향교는 돈암서원, 충곡서원과 함께 다음으로 미루고 신원사로 발길을 돌려야겠다. 명재고택에서 배롱꽃이 아니라 나비와 씨름하느라 땀으로 멱을 감았다. 노성향교 범부채꽃과 호랑나비 호랑나비는 나리꽃, 범부채꽃들을 좋아하나보다. 더보기
논산 종학당 배롱꽃 2023. 7- 28 (금) 오전 추위에 약한 배롱나무들이 지난 겨울의 추위를 버티지 못하고 많이 죽었다. 아마도 남부지역이 아닌 중부지역은 거의 비슷한 상황일 것이다. 2019년도에는 참 좋았었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유봉영당 배롱꽃 더보기
궁남지 연꽃 2023. 7. 6 (목) 아침 구름 가득 해마다 연꽃시즌만 되면 몇 번씩 찾는 궁남지 연꽃밭 6월 30일에 찾았을 때 예년과 달리 대대적인 정리와 개편으로 자연스럽지 못한 그래서 나의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인위적인 모습이었던 궁남지 연꽃밭 햇빛을 전혀 볼수 없이 구름으로 뒤덮힌 하늘이라 이쁘게 나올까 못내 염려스러웠지만 막상 컴에서 열어 본 사진들은 꽤나 만족스러웠다. 더보기
어리호박벌 2023. 6. 28 (수) 외암리 민속마을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