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태·동식물

다래


2008. 9. 14

아버지께서 캐다 심어놓은 다래

덩굴줄기 식물이기에 잘 자라도록 철근을 이용하여 틀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아버지께선 다래가 열리는 것을 보지 못하시고 2년 전에 돌아가셨다.

재작년에 몇 개씩 열리기 시작하더니 금년엔 제법 많이 열렸다.

추석이 되어 어제 약 한 말정도의 다래를 땄다.



#다래


'생태·동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무릇  (3) 2008.09.22
꽃무릇  (1) 2008.09.22
가을의 상징  (2) 2008.09.17
물봉선  (0) 2008.09.16
호두, 청설모  (2) 2008.09.16
목화  (2) 2008.09.15
연밥 ( 생과 사. 생=사 )  (2) 2008.09.07
가시연  (7) 2008.07.29
물양귀비, 왜개연  (2) 2008.07.27
궁남지 연  (0) 200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