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과 함께 한 마곡사 마곡사 (2007. 5. 6) 더보기 초파일 마곡사에서 (2006. 5. 5) 초파일에 마곡사에서 자비와 상생의 북소리 #마곡사에서 더보기 마곡사에서 (2005. 11. 5) 더보기 마곡사에서 (2005. 4. 10) 비 내리는 일요일. 무작정 산사를 찾았다. 안개 낀 송림 숲길을 걸으며 많은 생각에 잠겼다.손 잡고 함께 조용히 마냥 걷고 싶은 송림길... 걷다가 어려우면 잠시 벤치에 앉아 숨 돌리며...뿌연 안개 속으로 내려다 보이는 고적한 산사. 온 가족이 모여앉아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고향집..... ...................................................... 오늘 퇴근길에 차 속에서 듣던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그의 간단한 홈피에 실렸던 인어공주 플레시와 바로 이 노래.비록 위의 사진들에 꽃은 없어도 이 노래를 들으며 몇 년 전의 가슴 아픈 일이 생각나 분위기에 어울리진 않지만 선택해 보았다. 7년이란 긴 세월을 일곱살의 순진무구한 귀여운 딸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