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자연

공세리성당의 사계 - 가을



현재 고딕양식의 성당과 사제관은 1922년에 완공

자연과 어우러짐이 이렇게까지 아름다울 줄이야...

마을의 민가를 교회당으로 사용하다 1897년 옛 곡물창고에 사제관 건립

1922년에는 자신이 직접 설계한 충남 최초의 본당을 완공

380년 수령의 느티나무 사이를 길게 이어가는 성당 입구의 산책로와

본당의 모습은 종교를 떠나 찾는 사람 누구에게나 차분한 마음의 안식을 준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책에 소개된 공세리성당

너무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꼭 가 보기를 권하고 싶은 곳이다

(2013. 10. 31)


성당 들어가는 입구


주차라인이 없어 자연스럽고 드넓은 주차장


사제관, 수녀원, 피정의 집


성가정상(요셉, 마리아, 예수)


수령 350년의 어마어마한 팽나무와 본당




1922년에 완공된 서양식 본당 건물 






성모 마리아상 


성당 내부 모습


32위 순교자 현양비


수령 380년의 느티나무




박물관, 전시실








#공세리성당   #아산공세리성당 #공세리성당의가을


☆ 공세리성당의 봄 - 여기를 클릭 ☆


☆ 공세리성당의 겨울 - 여기를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