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0. 30 )
진안 용담호의 물안개와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을 담다.
늘 사진으로만 보던 진안 용담호의 가을을 만나고 왔다. 4시 기상, 4시 40분 약속장소에서 합류하여 출발. 6시가 안 되어 영강교 포인트에 도착하였다. 단풍이 아직은 이르지만 그런대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침 물안개도 적당하였다. 영강교에서 담을만큼 담고 다음 포인트인 와룡교로 이동. 주천 생태공원은 너무 늦어 물안개가 걷히고 하나도 없었다. 한 번에 세 곳에서 담는다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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