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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김천 연화지 벚꽃

( 2020. 3. 30 )

김천 연화지
조선시대 초에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된 저수지. 당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저수지 한가운데에 섬을 만들고 정자인 봉황대(鳳凰臺)를 지어 시를 읊고 풍류를 즐겼다.
그 후 농업용 관개시설로서의 기능이 상실되었다가 1993년 김천시가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

김천은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연화지 벚꽃은 벌써 하나씩 둘씩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올해가 작년보다 꽃이 며칠 더 빠르네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연화지 행사는 하지 않기에 밤에 벚꽃 조명도 없답니다.

 

 

 

 

 

 

 

 

 

 

 

 

 

 

 

 

 

 

 

 

 

 

 

 

 

 

 

연화지의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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