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7. 금요일 오후
공주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혼자 실컷 놀다 왔습니다. 무려 4시간을...
1970년대는 하얀 백사장였던 곳에 언제부터인가 퇴적물이 생기기 시작하여 지금의 미르섬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백제문화제를 치르면서 미르섬을 가꾸기 시작하여 지금은 아름다운 정원(공원)의 미르섬이 되었네요.
가을이면 국화, 해바라기, 핑크뮬리, 수크령, 댑싸리 등 온갖 화초들이 미르섬의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백제문화제 때는 LED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운 야경까지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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