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4. (수) 오후
아산 곡교천의 은행나무는 해마다 11월 초에 절정을 이룹니다. 2018년 11월 1일에 갔을 때는 20% 정도 지고 있었지요. 금년에는 정보를 입수하여 11월 3, 4일쯤이 적시일 것 같아 다녀왔습니다.
금년 11월 4일은 절정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대략 3일쯤 지나야 절정일 것 같습니다.
노란 은행잎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지만 아직도 푸른빛이 남아 있습니다.
좀 새로운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만 어느 곳이던 자주 가봐야 늘 비슷한 사진뿐이네요.
주로 혼자 다니다보니 모델을 할 사람이 없어 초상권이 문제 되지않는 범위 내에서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년의 은행나무는 괴산 문광지에 이어 아산 곡교천으로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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