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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海岸砂丘)에서

2020. 4. 25. 토요일 오전

거센 바람과 심한 미세먼지로 영 좋지 못했던 날,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 사구(砂丘) 지역인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해변을 따라 길이 약 3.4㎞, 너비 500m∼1.3㎞로 사구의 원형이 잘 보존된 북쪽 지역 일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해안사구는 해류에 의해 사빈(沙濱 파랑 등의 작용으로 바닷가에 모래가 쌓여 이루어진 해안지형)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波浪)으로 밀려 올려지고, 바람에  의해 모래가 낮은 구릉 모양으로 쌓여서 형성된 퇴적지형

 

 

 

 

 

 

 

 

 

 

 

 

 

작년
2019년 4월 13일 
신두리 해안사구 사진은 여기에

https://sanmaeul01.tistory.com/804

 

태안 신두리해안사구(천연기념물 제431호)

태안 신두리해안사구(천연기념물 제431호) 태안 해안신두리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 전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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