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3 (수) 오후
8년만에 다시 찾은 청송 주왕산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는 말대로 열심히 일 했기에
금쪽같은 휴가를 내고 1박2일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유롭게 다니고자 노력했건만 결국 강행군이 되었네요.
가을의 절정을 달리는 단풍을 한껏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검색해 본 청솔식당,
청송에 왔기에 달기약수 토종닭 백숙을 선택
가격은 오만원, 녹두를 넣은 죽은 따로 나오는데
둘이서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었습니다.
대형 주차장이 있어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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