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1. 9 )
11월 9일 진안 용담호 세 번째 새벽 출사 사진 올립니다. 다녀온 후 그냥 내박쳐 뒀다가 꺼내어 보니 좀 쓸만하다 싶은 게 있기에 골라보았습니다. 용담호는 그날그날 날씨에 의한 물안개에 따라 천의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수없이 찍은 비슷비슷한 사진들을 선별하는 것도 꽤나 스트레스입니다. 오늘은 영강교에서 찍은 것만 올립니다. 주천생태공원 사진은 언제 다시 시간을 내어 선별하여 올리려는지 모르겠네요.
바로 위의 사진들을 찍은 곳에 물안개가 걷힌 모습입니다. 물안개가 있어 신비로움을 한껏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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