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5 (수) 오후
점심때쯤 하늘 구름이 괜찮아 보여 달려간 궁남지. 하지만 날은 다시 흐려졌고 며칠 동안 비 내린 끝이라 연꽃들은 모두 다 후줄근하니 볼품없었다. 오늘 연꽃은 모두 패스하고 풍경 중심으로 담아보았다.
흰뺨검둥오리.
작년만해도 사람이 다가가면 달아났었는데 이젠 1~2m까지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다. 오히려 새끼들과 함께 있을 때는 도망은 커녕 덤벼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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