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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궁남지 야화(夜花), 빅토리아 연꽃

( 2019. 9. 6 )

빗낱이 떨어짐에도 빅토리아연꽃을 담아보고자 궁남지로 출발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비가 내립니다.

큰 부피 때문에 후드를 빼놓고 다니던 습관으로 후드가 없으니 렌즈에 빗물은 맺히고,

더구나 삼각대 거치 장노출에서 상하좌우 손떨방(스테빌라이져) IS는 켜놓고...

삼각대 거치시 장노출은 반드시 is 끄시기 바랍니다.

결국 간신히 건진 사진은 서너 장뿐이네요. ㅠㅠ